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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요리

그리스식 오이 요리 차지키 소스 만들기 95%가 수분인 오이는 갈증해소와 수분 충전에 도움이 되며, 찬 성질이 강해 열을 식혀주어 더운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쉽게 구할 수 있고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인도가 원산지인 오이는 그 역사를 보면 300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부터 우리의 식탁에 올랐고,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소비되는 열매채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식 요거트 오이 소스, 차지키 (Tzatziki) 한식에서처럼 외국에서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그리스에서는 요거트에 오이를 넣은 소스인 차지키를 즐겨 먹습니다. 차지키는 유산균이 가득한 그릭 요거트에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를 비롯해 올리브 오일, 마늘, 허브.. 더보기
오이 보관법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키포인트 3가지 열매채소에 속하는 오이는 7-8월이 제철이지만 식탁에서 4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친근한 채소입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맛으로 여름에는 더욱 많이 찾게 되는데요, 마트에서는 묶음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고 남은 오이는 보통 냉장 보관을 하게 됩니다. 며칠만 지나도 물렁해지고 마르기가 쉬운 오이는 보관법이 중요한데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이 보관법 물기가 없는 상태로 오이를 하나씩 신문지 혹은 도톰한 키친타월에 말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꼭지가 위로 가게 세워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할 시 냉장고에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미 자른 오이는 자른 부분을 랩으로 꼭 감싸 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왜 이러한 방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