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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cipe
보리가루로 만든 그리스 크레탄 러스크와 다코스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내가 매일 요리해서 먹고 산지 1년 즈음됐다.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린 샐러드,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각종 향신료를 넣은 볶음과 구이요리. 문득 1년을 돌아보니 나의 식탁은 지중해 요리로 가득했다. 생각해보면 스페인, 프링스, 이탈리아, 터키 여행에서의 느낀 느긋함은 항상 마음의 여유가 되었고 레바논의 베이루트, 모로코 마라케시, 지중해의 작은 섬들은 언젠가는 꼭 방문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이다. 그렇게 점과 점을 잇다 보니 나의 지중해 레시피를 시작하게 되었다. 숨어있는 보석 같은 지중해의 레시피들을 찾아 요리하고 맛보고 나누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 첫 번째 요리는 크레탄 러스크다. 보리 가루로 만든 반죽을 두 번 구운 딱딱한 빵으로 그리스의 가장 큰 섬이 크레타에서 유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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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치킨 에스카베체 - 삶은 계속 된다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을 프리다 칼로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온몸이 부서지는 사고로 평생에 걸쳐 오른 수술대. 사랑하는 사람의 외도.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그녀의 삶은 빛났고 아름다웠다. 오늘은 내가 사랑한 멕시코 화사 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치킨 에스카베체를 만들어 본다. 나의 짧은 프리다 칼로 이야기 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이 되면 선선함과 차가움 사이의 공기를 즐기는 것도 잠시. 금세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어진다.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시절 겨울방학, 친구들은 시카고며 뉴욕이며 여러 미국의 여행지로 떠났고 나는 멕시코로 떠났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살벌한 미국의 겨울을 벗어나고 싶었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멕시코 시티 시내로 갔다. 창문이 달린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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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루로 만든 그리스 크레탄 러스크와 다코스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내가 매일 요리해서 먹고 산지 1년 즈음됐다.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린 샐러드,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각종 향신료를 넣은 볶음과 구이요리. 문득 1년을 돌아보니 나의 식탁은 지중해 요리로 가득했다. 생각해보면 스페인, 프링스, 이탈리아, 터키 여행에서의 느낀 느긋함은 항상 마음의 여유가 되었고 레바논의 베이루트, 모로코 마라케시, 지중해의 작은 섬들은 언젠가는 꼭 방문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이다. 그렇게 점과 점을 잇다 보니 나의 지중해 레시피를 시작하게 되었다. 숨어있는 보석 같은 지중해의 레시피들을 찾아 요리하고 맛보고 나누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 첫 번째 요리는 크레탄 러스크다. 보리 가루로 만든 반죽을 두 번 구운 딱딱한 빵으로 그리스의 가장 큰 섬이 크레타에서 유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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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보관법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키포인트 3가지
열매채소에 속하는 오이는 7-8월이 제철이지만 식탁에서 4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친근한 채소입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맛으로 여름에는 더욱 많이 찾게 되는데요, 마트에서는 묶음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고 남은 오이는 보통 냉장 보관을 하게 됩니다. 며칠만 지나도 물렁해지고 마르기가 쉬운 오이는 보관법이 중요한데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이 보관법 물기가 없는 상태로 오이를 하나씩 신문지 혹은 도톰한 키친타월에 말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꼭지가 위로 가게 세워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할 시 냉장고에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미 자른 오이는 자른 부분을 랩으로 꼭 감싸 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왜 이러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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