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치킨 에스카베체 - 삶은 계속 된다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을 프리다 칼로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온몸이 부서지는 사고로 평생에 걸쳐 오른 수술대. 사랑하는 사람의 외도.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그녀의 삶은 빛났고 아름다웠다. 오늘은 내가 사랑한 멕시코 화사 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치킨 에스카베체를 만들어 본다. 나의 짧은 프리다 칼로 이야기 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이 되면 선선함과 차가움 사이의 공기를 즐기는 것도 잠시. 금세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어진다.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시절 겨울방학, 친구들은 시카고며 뉴욕이며 여러 미국의 여행지로 떠났고 나는 멕시코로 떠났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살벌한 미국의 겨울을 벗어나고 싶었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멕시코 시티 시내로 갔다. 창문이 달린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더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